서울 광화문에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본관사옥 로비가 9일 하루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금호아시아나는 서울문화재단의 서울메세나 아츠워크 캠페인에 참여해 이날 하루 사옥 로비를 시민에게 개방하고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9일 낮 12시 45분부터 로비에서 예술무대 산의 인형극 '로미오와 줄리엣'과 이원국 발레단의 '발레 갈라' 공연이 열린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공연 외에도 7∼12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후원한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호아시아나는 서울문화재단의 서울메세나 아츠워크 캠페인에 참여해 이날 하루 사옥 로비를 시민에게 개방하고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9일 낮 12시 45분부터 로비에서 예술무대 산의 인형극 '로미오와 줄리엣'과 이원국 발레단의 '발레 갈라' 공연이 열린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공연 외에도 7∼12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후원한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