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13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년 하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등 정부 인사 10여명과 권문식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회 위원장, 이경훈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백재봉 삼성안전환경연구소 전무,이태영 KC코트렐[119650] 사장 등 기업인 25명이 참석했다.
산업계는 2014년 이후 폐수처리오니의 해양배출 금지로 육상처리가 불가피함에따라 하수·폐수처리오니를 이용한 고형연료제품 생산과 열병합발전시설에서 유기성오니의 혼합을 허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유기성오니 중 환경성 검토기준을 충족하는 폐수처리오니등에 한해 열병합발전시설에서 연료혼합이 가능하도록 관련법령을 개정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산업계는 환경정보공개제도 사업장별 정보통합입력 시스템 절차를 완화해 줄 것과 취급제한 및 금지물질에 관한 규정 합리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등도 건의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자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등 정부 인사 10여명과 권문식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회 위원장, 이경훈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백재봉 삼성안전환경연구소 전무,이태영 KC코트렐[119650] 사장 등 기업인 25명이 참석했다.
산업계는 2014년 이후 폐수처리오니의 해양배출 금지로 육상처리가 불가피함에따라 하수·폐수처리오니를 이용한 고형연료제품 생산과 열병합발전시설에서 유기성오니의 혼합을 허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유기성오니 중 환경성 검토기준을 충족하는 폐수처리오니등에 한해 열병합발전시설에서 연료혼합이 가능하도록 관련법령을 개정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산업계는 환경정보공개제도 사업장별 정보통합입력 시스템 절차를 완화해 줄 것과 취급제한 및 금지물질에 관한 규정 합리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등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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