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034220]는 14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300여개 협력사와 함께 상생 안전수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와 협력사는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의지를 다지고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안전사고 제로(zero) 사업장'을 만들고자 ▲ 위험요소 발굴 ▲ 사고 위험제거 ▲ 잠재 위험 통제 ▲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등을 안전수칙 실천과제로 선포했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2년간 발생한 중대 산업사고를 분석한 결과 80%가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人災)라며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할 목적으로 이번 결의대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진하 LG디스플레이 산업안전담당 상무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겠다"며 "모든 임직원과 사내외 협력사가 함께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사고 제로 작업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와 협력사는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의지를 다지고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안전사고 제로(zero) 사업장'을 만들고자 ▲ 위험요소 발굴 ▲ 사고 위험제거 ▲ 잠재 위험 통제 ▲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등을 안전수칙 실천과제로 선포했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2년간 발생한 중대 산업사고를 분석한 결과 80%가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人災)라며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할 목적으로 이번 결의대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진하 LG디스플레이 산업안전담당 상무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겠다"며 "모든 임직원과 사내외 협력사가 함께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사고 제로 작업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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