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에너지 빈곤층에 '선샤인 사업'

입력 2013-11-19 10:52  

한국석유공사는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하기 위한 '선샤인(Sunshine) 사업'의 하나로 19일 경기 안양지역에서 서문규 사장과 26개 본사봉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배달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홀로 사는 노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51가구에 2만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석유공사는 한 달간 1천167가구를 대상으로 선샤인 사업을 벌인다. 연탄 지원 458가구, 유류상품권 지원 684가구, 보일러 교체·수리 25가구 등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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