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스위스 무역투자청과 공동으로 '한국-스위스 투자 환경 세미나'를 열어 스위스의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최근 스위스프랑의 강세로 스위스 제조업체들이해외 아웃소싱에 관심을 갖고 있어 한국 기업들에 새로운 사업 기회들이 예상된다"며 "특히 창조경제 분야에서 협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클라우디오 마쭈켈리 스위스 무역투자청 대표도 "스위스는 지리적으로 유럽 중앙에 있어 물류의 허브역할을 하는 국가로서 정치, 경제적 안정성과 세계 최고수준의 과학·혁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투자유치에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에릭 스테이거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파트너, 황백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임지현 스위스 과학기술협력 부실장, 조창호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스위스의 연구개발(R&D), 세무 및 법률문제 등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엄치성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최근 스위스프랑의 강세로 스위스 제조업체들이해외 아웃소싱에 관심을 갖고 있어 한국 기업들에 새로운 사업 기회들이 예상된다"며 "특히 창조경제 분야에서 협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클라우디오 마쭈켈리 스위스 무역투자청 대표도 "스위스는 지리적으로 유럽 중앙에 있어 물류의 허브역할을 하는 국가로서 정치, 경제적 안정성과 세계 최고수준의 과학·혁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투자유치에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에릭 스테이거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파트너, 황백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임지현 스위스 과학기술협력 부실장, 조창호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스위스의 연구개발(R&D), 세무 및 법률문제 등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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