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009830]은 증손회사인 한화큐셀에약 2천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화큐셀이 글로벌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2천억원(1천999억8천490만여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한화케미칼이 이 자금을 조달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한화큐셀의 법인 소재지인 독일의 관계 법규에 근거해 신주를발행하지 않는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한화큐셀이 현재 손익분기점에 다다랐고 내년 상반기 중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흑자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씨가 전력마케팅실장(CSO)을 맡고 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화큐셀이 글로벌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2천억원(1천999억8천490만여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한화케미칼이 이 자금을 조달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한화큐셀의 법인 소재지인 독일의 관계 법규에 근거해 신주를발행하지 않는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한화큐셀이 현재 손익분기점에 다다랐고 내년 상반기 중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흑자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씨가 전력마케팅실장(CSO)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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