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051910]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겸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인 박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기술연구원장인 유진녕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18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대상은 부회장 1명, 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4명, 수석연구위원(전무급) 1명, 상무 10명 등 총 18명이다.
박 부회장은 작년 말 LG화학 CEO를 맡아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신사업을 육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 사장은 전기차 배터리·메탈로센 촉매 기술·3D 편광필름패턴(FPR) 개발 등연구개발 사업 발전을 주도했다.
화학계열사인 LG MMA 대표이사에는 현재 LG화학 LCD유리기판사업담당인 나상업전무를 내정했다.
LG화학은 철저한 시장 선도 성과에 따라 인사를 진행했고, 과감하고 치열한 도전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밝혔다.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기술 기반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석유화학사업본부 산하 '기능수지사업부문'을 신설해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사업부, 아크릴·SAP사업부, 고무·특수수지사업부 등 3개 사업부를 관장하도록 할 계획이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인사 대상은 부회장 1명, 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4명, 수석연구위원(전무급) 1명, 상무 10명 등 총 18명이다.
박 부회장은 작년 말 LG화학 CEO를 맡아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신사업을 육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 사장은 전기차 배터리·메탈로센 촉매 기술·3D 편광필름패턴(FPR) 개발 등연구개발 사업 발전을 주도했다.
화학계열사인 LG MMA 대표이사에는 현재 LG화학 LCD유리기판사업담당인 나상업전무를 내정했다.
LG화학은 철저한 시장 선도 성과에 따라 인사를 진행했고, 과감하고 치열한 도전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밝혔다.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기술 기반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석유화학사업본부 산하 '기능수지사업부문'을 신설해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사업부, 아크릴·SAP사업부, 고무·특수수지사업부 등 3개 사업부를 관장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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