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002960]는 강진원(52)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강 사장은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스위스 연방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스위스 취리히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1988년 스위스의 욀리콘 부를레(Oerlikon-Buhrle) 그룹기획실에 입사한 뒤스위스 힐티 본사와 힐티코리아, 피셔코리아 등 국내외 건설장비·부품제조업계에서경력을 쌓았다. 한국쉘석유에는 지난 8월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이번 인사는 전임 하종환 사장의 정년퇴임에 따른 것으로 한국쉘석유는 지난달27일 이사회를 열어 강 사장을 선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강 사장은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스위스 연방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스위스 취리히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1988년 스위스의 욀리콘 부를레(Oerlikon-Buhrle) 그룹기획실에 입사한 뒤스위스 힐티 본사와 힐티코리아, 피셔코리아 등 국내외 건설장비·부품제조업계에서경력을 쌓았다. 한국쉘석유에는 지난 8월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이번 인사는 전임 하종환 사장의 정년퇴임에 따른 것으로 한국쉘석유는 지난달27일 이사회를 열어 강 사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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