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북미지역의 방폭인증 전문기업인 인터텍(Intertek) T.S.사와 '방폭기기 인증분야 상호 인정 협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는 방폭기기 시험·인증의 상호 인정 외에 직원·기술정보 교류, 공동 프로젝트 추진, 교육훈련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이 방폭기기를 북미지역에 수출할 때 가스안전공사에서 필요한 인증을 받으면 북미에서 별도로 인증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된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정으로 인증비용이 줄고 기간도 단축돼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협정에는 방폭기기 시험·인증의 상호 인정 외에 직원·기술정보 교류, 공동 프로젝트 추진, 교육훈련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이 방폭기기를 북미지역에 수출할 때 가스안전공사에서 필요한 인증을 받으면 북미에서 별도로 인증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된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정으로 인증비용이 줄고 기간도 단축돼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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