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미얀마에서 건강증진 캠페인'루다잉 짠마제보(국민의 건강을 위하여)'를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미얀마 삐이(Pyay) 지역에서현지 주민 400여명을 무료로 진찰했다.
또 현지 주민들이 위생 보건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고혈압·당뇨·영양학 등을 주제로 보건의료교육도 했다.
검진장소 옆에서는 휴대용 즉석 사진 프린터 '포켓포토'로 출력한 사진을 선물하거나 3D영화를 상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LG전자와 서울대학교병원은 내년에도 미얀마에서 의료시설이 낙후된 외곽지역을중심으로 건강증진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미얀마 삐이(Pyay) 지역에서현지 주민 400여명을 무료로 진찰했다.
또 현지 주민들이 위생 보건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고혈압·당뇨·영양학 등을 주제로 보건의료교육도 했다.
검진장소 옆에서는 휴대용 즉석 사진 프린터 '포켓포토'로 출력한 사진을 선물하거나 3D영화를 상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LG전자와 서울대학교병원은 내년에도 미얀마에서 의료시설이 낙후된 외곽지역을중심으로 건강증진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