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사회공헌활동 우수 외국인투자기업으로 DHL 코리아, 윌로펌프, FRL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 로레알 코리아 등 6개기업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코트라는 이날 서울 리츠카튼호텔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우수 외투기업' 시상을 했다.
DHL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라크 등 세계 각 지역에서 국제봉사활동을 펼쳐왔고 위로펌프는 임직원들로 별도의 봉사단을 구성해 꾸준히 소외계층을지원한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FRL 코리아는 고객이 입지 않는 옷을 회수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유니클로 리사이클' 운동을,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르노삼성은 각각 교통사고 줄이기,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또 로레알 코리아는 과학·교육·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벌인 게 수상 요인이 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트라는 이날 서울 리츠카튼호텔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우수 외투기업' 시상을 했다.
DHL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라크 등 세계 각 지역에서 국제봉사활동을 펼쳐왔고 위로펌프는 임직원들로 별도의 봉사단을 구성해 꾸준히 소외계층을지원한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FRL 코리아는 고객이 입지 않는 옷을 회수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유니클로 리사이클' 운동을,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르노삼성은 각각 교통사고 줄이기,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또 로레알 코리아는 과학·교육·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벌인 게 수상 요인이 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