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이 첫 현장경영활동으로 제설대책 점검에 나섰다.
17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수도권에 있는 산하·직할기관 7곳을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올겨울 기습 폭설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고속도로가 한순간도 제 기능을 잃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7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수도권에 있는 산하·직할기관 7곳을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올겨울 기습 폭설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고속도로가 한순간도 제 기능을 잃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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