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제재가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두바이유가격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2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0달러 떨어졌다고 1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0.36달러 내린 106.39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2.59달러로 0.79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내려갔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28달러로 1.09달러 하락했고 경유는 0.64달러, 등유는 0.73달러 떨어져 각각 120.43달러와 120.32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2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0달러 떨어졌다고 1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0.36달러 내린 106.39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2.59달러로 0.79달러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내려갔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28달러로 1.09달러 하락했고 경유는 0.64달러, 등유는 0.73달러 떨어져 각각 120.43달러와 120.3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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