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011070]은 지난 17일 협력사 100여곳과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G이노텍은 하도급대금 현금결제비율을 작년과 같이 100%로 유지하고, 370억원 규모의 동반상생펀드를 운용하기로 했다.
또 카메라모듈, 자동차 전장부품, 기판소재, LED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주요 협력사와 함께 생산공정을 개선하고 신기술을 개발해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산업혁신운동 3.0에 발맞춰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R&D, 제조, 재무 등 직무교육과 영어, 중국어 등 어학교육까지 총 67개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이웅범 LG이노텍 대표는 "올해에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 공급망 전반에 건강한 거래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협약에 따라 LG이노텍은 하도급대금 현금결제비율을 작년과 같이 100%로 유지하고, 370억원 규모의 동반상생펀드를 운용하기로 했다.
또 카메라모듈, 자동차 전장부품, 기판소재, LED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주요 협력사와 함께 생산공정을 개선하고 신기술을 개발해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산업혁신운동 3.0에 발맞춰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R&D, 제조, 재무 등 직무교육과 영어, 중국어 등 어학교육까지 총 67개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이웅범 LG이노텍 대표는 "올해에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 공급망 전반에 건강한 거래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