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E·IM 등 사업부문별로 순차 개최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경영 목표를 달성을 위한 내부 슬로건을 '시장과 기술의 한계돌파'로 정하고 전체 임직원의 의지를 모으는결의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한계돌파 재도약 결의대회'로 명명된 이 행사는 불투명한 경기와 격화되는 시장경쟁 등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 임직원이 내부 결의대회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업계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V, 생활가전, 프린트, 의료기기 사업을 담당하는 CE(소비자가전)부문이 윤부근 사장 주관으로 21일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어 휴대전화, 카메라, PC, 네트워크 사업을 담당하는 IM(IT무선)부문과 경영지원을 담당하는 전사 부문이 23일 신종균 사장과 이상훈 사장 주재로 각각 진행할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모리, 시스템LSI 등을 담당하는 DS(부품)부문은 앞서 13일 권오현 부회장 주관으로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과 기술의 한계돌파'는 올해 삼성전자 경영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이건희회장의 신년사 내용과 맥을 같이한다.
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불확실성 속에서 변화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시장과 기술의 한계를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올해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자신감과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일심단결해 어려운 시기를잘 극복하자는 굳은 의지를 다지기 위한 행사"라고 전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경영 목표를 달성을 위한 내부 슬로건을 '시장과 기술의 한계돌파'로 정하고 전체 임직원의 의지를 모으는결의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한계돌파 재도약 결의대회'로 명명된 이 행사는 불투명한 경기와 격화되는 시장경쟁 등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 임직원이 내부 결의대회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업계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V, 생활가전, 프린트, 의료기기 사업을 담당하는 CE(소비자가전)부문이 윤부근 사장 주관으로 21일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어 휴대전화, 카메라, PC, 네트워크 사업을 담당하는 IM(IT무선)부문과 경영지원을 담당하는 전사 부문이 23일 신종균 사장과 이상훈 사장 주재로 각각 진행할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모리, 시스템LSI 등을 담당하는 DS(부품)부문은 앞서 13일 권오현 부회장 주관으로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과 기술의 한계돌파'는 올해 삼성전자 경영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이건희회장의 신년사 내용과 맥을 같이한다.
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불확실성 속에서 변화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시장과 기술의 한계를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올해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자신감과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일심단결해 어려운 시기를잘 극복하자는 굳은 의지를 다지기 위한 행사"라고 전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