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24분 송고된 연합 경제 '이재형 동부대우전자 부회장 "신제품·신모델 확대"' 제하의 기사 본문 4번째 문장에서 '김준기 부회장'을 '김준기 회장'으로 바로잡습니다.>>이재형 동부대우전자 부회장 "신제품·신모델 확대"24∼25일 전략회의…"손익·현금흐름에 우선순위"
동부대우전자가 수익성에 역점을 둔 올해 경영 전략을 수립했다.
이재형 동부대우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24∼25일 경기도 광주 인재개발원에서열린 년 전략회의'에서 "올해에도 세계적인 경기불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이라며 "국내외 전 조직은 모든 업무의 우선순위를 손익과 캐시플로우(현금흐름)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기존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사업전략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계열사 매각 등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추진 중인 동부그룹의 김준기 회장이 신년사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내실 강화를 올해 핵심 경영과제로 제시한 것과 맥을 같이한다.
이 부회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신제품과 신모델을 확대하는 등 제품구조를 개선하고, 대형법인을 중심으로 유통채널을 다변화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사업구조를고도화하자"고 주문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국내외 영업·생산 법인장, 사업담당, 팀장 등 80여명의 간부들이 참석해 전 사업부문의 전략을 논의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동부대우전자가 수익성에 역점을 둔 올해 경영 전략을 수립했다.
이재형 동부대우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24∼25일 경기도 광주 인재개발원에서열린 년 전략회의'에서 "올해에도 세계적인 경기불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이라며 "국내외 전 조직은 모든 업무의 우선순위를 손익과 캐시플로우(현금흐름)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기존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사업전략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계열사 매각 등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추진 중인 동부그룹의 김준기 회장이 신년사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내실 강화를 올해 핵심 경영과제로 제시한 것과 맥을 같이한다.
이 부회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신제품과 신모델을 확대하는 등 제품구조를 개선하고, 대형법인을 중심으로 유통채널을 다변화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사업구조를고도화하자"고 주문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국내외 영업·생산 법인장, 사업담당, 팀장 등 80여명의 간부들이 참석해 전 사업부문의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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