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패션 잡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28일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방암 계몽 캠페인인 '제8회 러브 유어 W' 행사의 수익금 3천여만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다, 두산매거진은 지난해 10월 17일 패션·문화·예술·연예계 인사들을 초청해 자선 만찬 행사를 열고 이 기금을 마련했다.
두산매거진은 지난 7년 동안 약 3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53명의 여성에게 유방암무료 수술·치료 혜택을, 6천300여명에게 무료 유방암 검진 기회를 줬다고 밝혔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두산매거진은 지난 7년 동안 약 3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53명의 여성에게 유방암무료 수술·치료 혜택을, 6천300여명에게 무료 유방암 검진 기회를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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