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사업본부장 신규 선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4일 에코&에너지저장장치(ESS) 본부장에 안권씨를, IT사업부 본부장에 채교문씨를 각각 선임했다.

안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비롯해 삼성중공업[010140], 앤드리스&하우저코리아 등 국내외 기업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전력 분야 전문가로 전력감시·품질분석 모니터링 시스템과 에너지관리정보시스템·컨설팅 등을 총괄하게 된다.

채 본부장은 현대정보기술[026180], MGE UPS 시스템, 클로라이드 시스템 등을거쳐 2010년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합류했다.

향후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원·에너지 관리 솔루션에 주력할 예정이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