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은 4일 임기영(60) 전 대우증권[006800] 사장을 그룹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 고문은 1981년 한국장기신용은행에 입사, 살로먼 브라더스와 도이치방크, 삼성증권[016360] 등 국내외 증권업계를 두루 거친 금융통으로 IBK투자증권과 대우증권 사장을 차례로 지냈다.
한라그룹은 "건설·자동차부품 계열사의 금융부문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임 고문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임 고문은 1981년 한국장기신용은행에 입사, 살로먼 브라더스와 도이치방크, 삼성증권[016360] 등 국내외 증권업계를 두루 거친 금융통으로 IBK투자증권과 대우증권 사장을 차례로 지냈다.
한라그룹은 "건설·자동차부품 계열사의 금융부문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임 고문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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