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YF 할인폭 30만원→70만원 확대

입력 2014-02-04 15:23  

국내 완성차업계 2월 판매조건 발표

국내 완성차업계가 2월 자동차 판매조건을 4일공개했다.

현대자동차[005380]는 쏘나타YF 할인폭을 3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배 이상 확대했다.

또 쏘나타YF 출고 고객이 현대카드M을 사용할 경우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기름값 절반을 지원해주는 'H-오일' 이벤트를 한다. 총 6개월간 주유 금액 120만원 한도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 벨로스터(20만원 할인), i30(50만원 할인), 쏘나타 하이브리드(200만원할인 또는 110만원 할인과 1.4% 저금리 할부) 할인 조건은 1월과 같다.

기아자동차[000270]는 K시리즈 100만대 판매를 기념해 2월 중 K3, K5, K7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할부 개월 수에 따라 1.9∼3.9%의 저금리 금융을 제공한다.

K5와 K7 하이브리드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부품을 10년 또는 20만㎞까지무상 보증해주고, 중고차로 되팔 때도 최장 3년 뒤 원래 가격의 62%까지 보장한다.

1개월내 교환도 가능하다.

모닝은 10만원 할인을 새로 적용했고, 카니발R은 할인 금액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렸다.

그밖에 2월 한 달간 기아차를 구입하면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반값에 살 수 있다.

한국GM은 스파크EV, 다마스, 라보, 카마로를 제외한 전 차종을 최대 80만원까지깎아주는 쉐보레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캡티바(2.0LT/2.2LTX), 말리부(LTZ), 크루즈(2.0 디젤), 올란도(디젤) 등은 80만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중고차 거래가 안될 만큼 낡은 차량(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코란도 스포츠)을 가져오면 최소 5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에 매입해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말띠해에 태어난 고객에게 만(滿) 나이에 만(萬)을 곱한 금액만큼을 빼주고, 재구매 고객에게는 차종에 따라 20만∼100만원을 깎아주는 이벤트를지속한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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