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는 주력 모델인 준중형 세단아반떼의 외관 디자인에 변화를 준 '더 뉴 아반떼 튜익스 에디션(The New Avante TUIX Edition)' 모델과 '아반떼 쿠페 2014'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아반떼 튜익스 에디션은 전용 바디킷을 적용해 앞뒤와 옆면에 스커트(차체 아래공기량을 덜어내고 타이어 접지력을 높이는 부착물)를 달고, 웨이스트라인 몰딩을넣어 날렵한 느낌을 살렸다.
차량 내부에는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자동차 패드를 디스크 브레이크에 밀착시켜 앞바퀴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장치)를 적용했다.
바퀴는 기존 3종 외에도 17인치 반광 블랙크롬·다크그레이를 추가해 총 5종을제공한다.
선택에 따라 기본 차량 가격에 ▲ 바디킷(75만∼85만원) ▲ 블랙크롬 바퀴(60만∼110만원) ▲ 다크그레이 바퀴(40만∼90만원) ▲ 캘리퍼(40만원) 등이 추가된다.
차량 계약 때 아반떼 튜익스 에디션 모델로 주문할 수 있고, 향후 현대차 정비망인 블루핸즈와 블루멤버스 웹사이트(http://blu.hyundai.com)에서 출고 이후에도 튜익스 패키지를 구매·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투도어 타입의 쿠페는 헤드램프와 리어콤비네이션램프 등의 디자인을 바꾸고 플렉스 운전대, OLED 디스플레이, 타이어 정렬 알림 장치 등 옵션을 추가했다.
플렉스 운전대를 사용하면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에코·노멀·스포츠 등 3가지핸들링 특성을 선택·변경할 수 있다.
가격은 스마트 트림(등급)의 경우 2013년형 1천645만∼1천795만원에서 신형 1천830만원으로, 프리미엄 트림은 1천995만원에서 2천4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아반떼 튜익스 에디션은 전용 바디킷을 적용해 앞뒤와 옆면에 스커트(차체 아래공기량을 덜어내고 타이어 접지력을 높이는 부착물)를 달고, 웨이스트라인 몰딩을넣어 날렵한 느낌을 살렸다.
차량 내부에는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자동차 패드를 디스크 브레이크에 밀착시켜 앞바퀴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장치)를 적용했다.
바퀴는 기존 3종 외에도 17인치 반광 블랙크롬·다크그레이를 추가해 총 5종을제공한다.
선택에 따라 기본 차량 가격에 ▲ 바디킷(75만∼85만원) ▲ 블랙크롬 바퀴(60만∼110만원) ▲ 다크그레이 바퀴(40만∼90만원) ▲ 캘리퍼(40만원) 등이 추가된다.
차량 계약 때 아반떼 튜익스 에디션 모델로 주문할 수 있고, 향후 현대차 정비망인 블루핸즈와 블루멤버스 웹사이트(http://blu.hyundai.com)에서 출고 이후에도 튜익스 패키지를 구매·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투도어 타입의 쿠페는 헤드램프와 리어콤비네이션램프 등의 디자인을 바꾸고 플렉스 운전대, OLED 디스플레이, 타이어 정렬 알림 장치 등 옵션을 추가했다.
플렉스 운전대를 사용하면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에코·노멀·스포츠 등 3가지핸들링 특성을 선택·변경할 수 있다.
가격은 스마트 트림(등급)의 경우 2013년형 1천645만∼1천795만원에서 신형 1천830만원으로, 프리미엄 트림은 1천995만원에서 2천4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