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161390]는 자사의 사계절용 타이어'키너지 4S'(Kinergy 4S)가 독일 iF 디자인상 운송수단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키너지 4S는 타이어 표면에 비대칭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 직선과 곡선의 세련된라인을 표현했다. 배수와 미끄럼 방지를 위한 디자인을 구현, 기능적으로도 겨울·여름용 타이어의 장점을 모두 살렸다.
한국타이어는 2009년 국내 업체 중 최초로 '앙프랑'과 '옵티모 4S'로 iF 디자인상 본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매년 세계적인 디자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았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키너지 4S는 타이어 표면에 비대칭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 직선과 곡선의 세련된라인을 표현했다. 배수와 미끄럼 방지를 위한 디자인을 구현, 기능적으로도 겨울·여름용 타이어의 장점을 모두 살렸다.
한국타이어는 2009년 국내 업체 중 최초로 '앙프랑'과 '옵티모 4S'로 iF 디자인상 본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매년 세계적인 디자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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