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미니 드럼세탁기 '꼬망스'를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꼬망스는 속옷이나 아기옷 등 소량의 빨랫감을 수시로 세탁할 수 있는 3.5㎏ 용량 제품으로, 1인 가구와 세컨드 세탁기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4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됐다.
꼬망스의 중국 제품명은 '챠오펀징(巧分淨)'으로 세탁물을 분류해 깨끗이 세탁하는 제품 특성과 작고 귀여운 이미지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중국 소비자들의 자녀 사랑이 각별하고 최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에 착안해 이달부터 고객 체험단 등을 통해 제품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꼬망스는 소형이지만 LG전자의 다이렉트 드라이브(DD) 모터를 탑재해 두드리기를 비롯해 주무르기·비비기·풀어주기·꼭꼭 짜기·흔들기 등 6가지 동작으로 손빨래 이상의 세탁 효과를 낸다.
란제리·면 속옷·아기옷·스피드·일반세탁·표준 삶음·헹굼+탈수·탈수 등 8가지 코스로 옷감의 특성에 따른 맞춤 세탁도 가능하다.
표준 세탁코스 기준으로 기존 대용량 드럼세탁기 대비 세탁시간은 19분 단축하고, 물과 전기 사용량을 각각 58%, 68% 줄였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꼬망스는 속옷이나 아기옷 등 소량의 빨랫감을 수시로 세탁할 수 있는 3.5㎏ 용량 제품으로, 1인 가구와 세컨드 세탁기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4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됐다.
꼬망스의 중국 제품명은 '챠오펀징(巧分淨)'으로 세탁물을 분류해 깨끗이 세탁하는 제품 특성과 작고 귀여운 이미지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중국 소비자들의 자녀 사랑이 각별하고 최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에 착안해 이달부터 고객 체험단 등을 통해 제품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꼬망스는 소형이지만 LG전자의 다이렉트 드라이브(DD) 모터를 탑재해 두드리기를 비롯해 주무르기·비비기·풀어주기·꼭꼭 짜기·흔들기 등 6가지 동작으로 손빨래 이상의 세탁 효과를 낸다.
란제리·면 속옷·아기옷·스피드·일반세탁·표준 삶음·헹굼+탈수·탈수 등 8가지 코스로 옷감의 특성에 따른 맞춤 세탁도 가능하다.
표준 세탁코스 기준으로 기존 대용량 드럼세탁기 대비 세탁시간은 19분 단축하고, 물과 전기 사용량을 각각 58%, 68% 줄였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