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원지역 폭설피해 복지시설에 5억원 지원

입력 2014-02-13 11:00  

삼성그룹이 폭설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영동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총 5억원을 지원한다.

삼성은 강릉, 고성, 동해 등 폭설 피해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장애인 생활시설 등 170여개 복지시설에 시설당 최대 3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원이 필요한 강원 영동지역 사회복지기관은 13∼17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홈페이지(www.kwcsw.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보고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긴급우선순위에 따라 다음 주 초부터 지급된다.

한편 삼성물산[000830]은 강릉 지역에 포크레인, 덤프트럭, 트레일러 등 제설장비를 긴급 투입하고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 160여명을 파견해 제설작업을 돕고 있다.

삼성화재[000810]는 비상근무를 하며 폭설로 차량 피해를 본 고객을 지원하고있으며, 현장 출동인력 3천명을 추가해 긴급출동 요청에 24시간 대응하고 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