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서울화력본부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국내 최장 무재해 일수 기록 인증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화력본부가 운영하는 서울복합화력발전소(마포구 당인동 소재)는 1980년 11월부터 33년 2개월간 무재해 기록을 이어왔다.
중부발전은 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고자 외부전문가 검증 강화, 안전관리 안내서 제정, 안전교육 인증 제도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중부발전은 2016년 9월까지 1조181억원을 들여 서울복합화력발전소를 지하로 내리고 지상 부지는 생활체육시설,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서울화력본부가 운영하는 서울복합화력발전소(마포구 당인동 소재)는 1980년 11월부터 33년 2개월간 무재해 기록을 이어왔다.
중부발전은 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고자 외부전문가 검증 강화, 안전관리 안내서 제정, 안전교육 인증 제도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중부발전은 2016년 9월까지 1조181억원을 들여 서울복합화력발전소를 지하로 내리고 지상 부지는 생활체육시설,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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