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은 태광컨트리클럽 경기보조원(캐디)들이3년간 음료수 자동판매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거주하는 예비 대학생 2명의 학자금으로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있도록 하는 7인 이하 보호 양육시설이다.
태광CC 캐디 상조회는 20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태광[023160]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학자금 지원에는 120여명의 캐디가 동참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있도록 하는 7인 이하 보호 양육시설이다.
태광CC 캐디 상조회는 20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태광[023160]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학자금 지원에는 120여명의 캐디가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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