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계열 광고회사 한컴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공공캠페인 'sTREEt'로 크로스미디어 광고캠페인 부문 최고상(금상)을 받았다고 2일밝혔다.
주로 제품·브랜드를 시상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광고회사가 캠페인부문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수상작인 'sTREEt'는 한컴이 지난해 서울 강남구청,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함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진행한 공공캠페인이다.
'나무가 만드는 더 나은 길(Trees make better streets)'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캠페인 기금으로 소실된 가로수를실제로 복원해 호평을 받았다.
'sTREEt'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의 프린트미디어 기업디자인 부문에서도 본상을 받는 등 두 부문에서 수상했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한컴은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은 데 이어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한편 한컴의 박승욱 최고광고제작책임자(ECD)는 6월 열리는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의 모바일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주로 제품·브랜드를 시상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광고회사가 캠페인부문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수상작인 'sTREEt'는 한컴이 지난해 서울 강남구청,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함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진행한 공공캠페인이다.
'나무가 만드는 더 나은 길(Trees make better streets)'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캠페인 기금으로 소실된 가로수를실제로 복원해 호평을 받았다.
'sTREEt'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의 프린트미디어 기업디자인 부문에서도 본상을 받는 등 두 부문에서 수상했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한컴은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은 데 이어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한편 한컴의 박승욱 최고광고제작책임자(ECD)는 6월 열리는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의 모바일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