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기관 UL·인터텍 기능검증 통과
LG전자[066570]는 새로운 스마트TV 플랫폼인 '웹OS'가 북미 규격인증기관 'UL(Underwriter Laboratories)'과 국제 성능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의 기능검증을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런처(메뉴바)'를 통해 원하는 앱으로 한번에 이동하는 기능, '라이브 메뉴(방송메뉴)'로 원하는 서비스와 콘텐츠로 바로 이동하는 기능,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등장시켜 초기설정을 손쉽게 한 부분 등이 높이 평가됐다.
웹OS는 기존 스마트TV가 기능은 많지만 '너무 복잡하고 느리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TV의 본질인 '쉽고 빠른 사용성'을 실현한 운영체제다.
LG전자는 올해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스마트TV 라인업의 90% 이상에 웹OS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의 2014년형 TV용 매직리모컨도 이번 기능검증을 통과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066570]는 새로운 스마트TV 플랫폼인 '웹OS'가 북미 규격인증기관 'UL(Underwriter Laboratories)'과 국제 성능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의 기능검증을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런처(메뉴바)'를 통해 원하는 앱으로 한번에 이동하는 기능, '라이브 메뉴(방송메뉴)'로 원하는 서비스와 콘텐츠로 바로 이동하는 기능,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등장시켜 초기설정을 손쉽게 한 부분 등이 높이 평가됐다.
웹OS는 기존 스마트TV가 기능은 많지만 '너무 복잡하고 느리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TV의 본질인 '쉽고 빠른 사용성'을 실현한 운영체제다.
LG전자는 올해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스마트TV 라인업의 90% 이상에 웹OS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의 2014년형 TV용 매직리모컨도 이번 기능검증을 통과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