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발전설비 부품의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납품업체만 작성한 부품 시험성적서를 시험인증기관과 납품업체가 동시에 제출하도록 해 비교·대조가 가능하다.
시험성적서 제출 방식도 우편에서 전자문서 형태로 바뀌어 위·변조 적발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 남동발전은 이날 시험인증기관 가운데 하나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 시스템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MOU에 따라 남동발전은 이 연구원이 발행하는 모든 공인 시험성적서를 전자문서로 받아볼 수 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존에는 납품업체만 작성한 부품 시험성적서를 시험인증기관과 납품업체가 동시에 제출하도록 해 비교·대조가 가능하다.
시험성적서 제출 방식도 우편에서 전자문서 형태로 바뀌어 위·변조 적발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 남동발전은 이날 시험인증기관 가운데 하나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 시스템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MOU에 따라 남동발전은 이 연구원이 발행하는 모든 공인 시험성적서를 전자문서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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