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2홀에서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역대 모델들을 한 자리에 전시하는 '쏘나타 모터쇼'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단일 차종으로 전시회를 여는 건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7세대 신형 쏘나타의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의 역시를 조명하기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3천300㎡에 달하는 전시장을 마련?다. 2012년 부산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사용한 전시 공간(2천950㎡)보다도 규모가 크다.
전시 공간에는 1∼6세대 역대 모델들과 함께 출시 당시의 사회·문화적 상황을상징하는 소품들을 전시하는 '헤리티지 존(Heritage Zone)'이 마련돼 있다.
또 7세대 신형 쏘나타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및 '디자인 앤드 디테일 존(Design & Detail Zone)',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강조하는 '이모션 존(Emotion Zone)' 등도 선을 보인다.
현대차는 전시회 전날인 24일 홈페이지(www.hyundai.com) 응모로 선정한 신형쏘나타 사전계약 고객 등 300명을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열고 26일 오후에는 세계적자동차 디자인 전문가 6명이 신형 쏘나타 디자인에 대해 토론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쏘나타 모터쇼'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신형 쏘나타(1명)와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 여행상품(2명), 하만카돈 사운드스틱(30명), 모바일 커피 쿠폰(777명) 등을 증정한다.
prayer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차 관계자는 "단일 차종으로 전시회를 여는 건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7세대 신형 쏘나타의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의 역시를 조명하기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3천300㎡에 달하는 전시장을 마련?다. 2012년 부산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사용한 전시 공간(2천950㎡)보다도 규모가 크다.
전시 공간에는 1∼6세대 역대 모델들과 함께 출시 당시의 사회·문화적 상황을상징하는 소품들을 전시하는 '헤리티지 존(Heritage Zone)'이 마련돼 있다.
또 7세대 신형 쏘나타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및 '디자인 앤드 디테일 존(Design & Detail Zone)',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강조하는 '이모션 존(Emotion Zone)' 등도 선을 보인다.
현대차는 전시회 전날인 24일 홈페이지(www.hyundai.com) 응모로 선정한 신형쏘나타 사전계약 고객 등 300명을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열고 26일 오후에는 세계적자동차 디자인 전문가 6명이 신형 쏘나타 디자인에 대해 토론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쏘나타 모터쇼'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신형 쏘나타(1명)와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 여행상품(2명), 하만카돈 사운드스틱(30명), 모바일 커피 쿠폰(777명) 등을 증정한다.
prayer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