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섬유(textile)와 전자기기(electronic devices)를 융합한 '텍스트로닉스(textronics)' 기반 신개념 거실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소파 위에 앉으면 내장된 직물형 압력센서가 신호를 보내 벽지 색깔이 자동으로바뀌고, 스피커에서 자연의 소리가 나온다. 소파에 진동기능도 있어 안마 효과까지낼 수 있다.
텍스트로닉스 기반 거실은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주관 하에 세양섬유(발광섬유), 맨텍(압력센싱), 필룩스[033180](조명 및 음향) 등 섬유·IT 업체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협업해 만들었다고 섬산련은 설명했다.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는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26∼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소파 위에 앉으면 내장된 직물형 압력센서가 신호를 보내 벽지 색깔이 자동으로바뀌고, 스피커에서 자연의 소리가 나온다. 소파에 진동기능도 있어 안마 효과까지낼 수 있다.
텍스트로닉스 기반 거실은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주관 하에 세양섬유(발광섬유), 맨텍(압력센싱), 필룩스[033180](조명 및 음향) 등 섬유·IT 업체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협업해 만들었다고 섬산련은 설명했다.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는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26∼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