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LED와 홈플러스가 손을 잡고 '반값 LED전구'를 2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날부터 5월 7일까지 6주간 전국 139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시중 LED전구의 반값 수준인 5천원대에 판매된다.
반값 LED 전구는 7W, 9W, 13W 총 3종이며, 각각 기존 백열전구 40W, 60W, 75W를대체할 수 있다. 기존 조명을 교체하면 에너지를 최대 85% 절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한국표준협회의 KS 인증 조건을 충족했으며, 매년 표준협회로부터 품질관리를 받는다.
포스코LED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LED 조명의 장점은 알지만, 기존 조명보다 비싸 구매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향상으로 가격을 낮춰 LED 조명 대중화를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제품은 이날부터 5월 7일까지 6주간 전국 139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시중 LED전구의 반값 수준인 5천원대에 판매된다.
반값 LED 전구는 7W, 9W, 13W 총 3종이며, 각각 기존 백열전구 40W, 60W, 75W를대체할 수 있다. 기존 조명을 교체하면 에너지를 최대 85% 절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한국표준협회의 KS 인증 조건을 충족했으며, 매년 표준협회로부터 품질관리를 받는다.
포스코LED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LED 조명의 장점은 알지만, 기존 조명보다 비싸 구매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향상으로 가격을 낮춰 LED 조명 대중화를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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