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는 7일 LG상사[001120],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000720], 일본 토요엔지니어링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주한투르크메니스탄 화학플랜트 건설 공사에 11억 달러의 수출금융(무역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수출입은행이 7억 달러, 일본수출입은행이 4억 달러, 일본무역보험공사가 3억 달러의 금융지원을 한다.
한일 컨소시엄은 2018년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의 키얀리 지역에 카스피해상광구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원료로 고밀도 폴리에틸렌과 같은 화학제품을 만드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30억 달러다.
kms123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또 한국수출입은행이 7억 달러, 일본수출입은행이 4억 달러, 일본무역보험공사가 3억 달러의 금융지원을 한다.
한일 컨소시엄은 2018년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의 키얀리 지역에 카스피해상광구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원료로 고밀도 폴리에틸렌과 같은 화학제품을 만드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30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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