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차량 하부의 부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차량 하부 견인전동기, 모터감속기, 바퀴, 제동디스크,베어링 등의 상태를 스캔하듯이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철도차량이 차량기지에 들어올 때 선로 주변에 설치된 스캐닝 시스템을 지나면차량 주요부품의 온도, 소음, 중량, 전자기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차량을 분해하지 않고 검사할 수 있어 유지보수비를 25%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원은 기대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차량 하부 견인전동기, 모터감속기, 바퀴, 제동디스크,베어링 등의 상태를 스캔하듯이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철도차량이 차량기지에 들어올 때 선로 주변에 설치된 스캐닝 시스템을 지나면차량 주요부품의 온도, 소음, 중량, 전자기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차량을 분해하지 않고 검사할 수 있어 유지보수비를 25%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원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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