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은 15일 충북 진천군 진천중학교에서 740여명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열었다고16일 밝혔다. 재단이 발굴하고 후원하는 금호영재 음악가들 가운데 바이올리니스트이재형·김지성, 비올리스트 이서현, 첼리스트 유완 등 4명이 친숙한 클래식 곡 등을 연주했다. 재단은 올해 충북·충남 지역에서 총 6차례 음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