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와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국내대륙붕 제6-1 해저광구 남부지역 개발에 석유공사의 동해 가스전 생산시설을 공동사용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 앞바다에 있는 6-1 해저광구 남부지역은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분 70%와 광구 운영권을 보유하고 석유공사가 30%의 지분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측은 "석유공사 가스전 생산시설을 공동 사용함으로써 더욱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가스전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민간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2011년 10월 동해 대륙붕 광권을획득했다.
이 회사는 올해 말 평가정 시추를 통해 정확한 매장량을 확인하는 대로 가스전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울산 앞바다에 있는 6-1 해저광구 남부지역은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분 70%와 광구 운영권을 보유하고 석유공사가 30%의 지분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측은 "석유공사 가스전 생산시설을 공동 사용함으로써 더욱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가스전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민간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2011년 10월 동해 대륙붕 광권을획득했다.
이 회사는 올해 말 평가정 시추를 통해 정확한 매장량을 확인하는 대로 가스전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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