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투자회사·기업가·연구인력 등과 미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하는 'LS[006260]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이광우 ㈜LS 사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LS전선·LS산전·LS엠트론·대성전기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관계자, 캘리포니아 주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LS그룹은 전기전자·소재·에너지 분야에서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LS의 넥스트 빅 챌린지(next big challenge)는 에너지 효율성 분야의 새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LS그룹은 지난해 7월 실리콘밸리 오피스(SVO)를 개설해 임원급 책임자를 현지채용한 뒤 유망기술과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IT를 접목한 송배전 기술과 고온에서 동작 가능한 첨단 소재 분야의 가시적 협력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LS는 설명했다.
구 회장을 비롯한 그룹 CEO·CTO들은 실리콘밸리 선도 기업·연구소를 찾아 연구개발(R&D) 조직을 벤치마킹했다.
R&D 조직을 갖춘 스탠퍼드 공과대학 산학협력단에 이어 클라우딩 컴퓨터 플랫폼이나 헬스케어 IT 등으로 연구를 확대 중인 히타치 연구소를 찾았고 테슬라 전기차시승 기회도 가졌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행사에는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이광우 ㈜LS 사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LS전선·LS산전·LS엠트론·대성전기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관계자, 캘리포니아 주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LS그룹은 전기전자·소재·에너지 분야에서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LS의 넥스트 빅 챌린지(next big challenge)는 에너지 효율성 분야의 새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LS그룹은 지난해 7월 실리콘밸리 오피스(SVO)를 개설해 임원급 책임자를 현지채용한 뒤 유망기술과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IT를 접목한 송배전 기술과 고온에서 동작 가능한 첨단 소재 분야의 가시적 협력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LS는 설명했다.
구 회장을 비롯한 그룹 CEO·CTO들은 실리콘밸리 선도 기업·연구소를 찾아 연구개발(R&D) 조직을 벤치마킹했다.
R&D 조직을 갖춘 스탠퍼드 공과대학 산학협력단에 이어 클라우딩 컴퓨터 플랫폼이나 헬스케어 IT 등으로 연구를 확대 중인 히타치 연구소를 찾았고 테슬라 전기차시승 기회도 가졌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