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7일 재난안전관리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전력 분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고 한전이 8일 밝혔다.
조 사장은 "전력 분야 전반의 재난대응 인식과 시스템을 되돌아보고 바꿔야 할것은 바꿔야한다"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고 생각하지 못했던 모든 경우의 수에대비해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달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회의를 마친 뒤 신인천복합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재난 상황 때 광역정전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전력공급 설비를 점검했다.
한전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에 대비해 345kV 이상 변압기 시설, 대형 공사장등 특정관리대상시설 861개소와 하천·급경사지 주변 설비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시행하고 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 사장은 "전력 분야 전반의 재난대응 인식과 시스템을 되돌아보고 바꿔야 할것은 바꿔야한다"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고 생각하지 못했던 모든 경우의 수에대비해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달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회의를 마친 뒤 신인천복합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재난 상황 때 광역정전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전력공급 설비를 점검했다.
한전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에 대비해 345kV 이상 변압기 시설, 대형 공사장등 특정관리대상시설 861개소와 하천·급경사지 주변 설비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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