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사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두바이유 가격이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9.9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8달러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14.2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81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39달러하락한 105.97달러에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2.10달러로 1.67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1.68달러와 1.91달러씩 올라 각각 123.36달러와 123.53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9.9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8달러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14.2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81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39달러하락한 105.97달러에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2.10달러로 1.67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1.68달러와 1.91달러씩 올라 각각 123.36달러와 123.5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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