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한국전력 공동 수상
구자균 LS산전[010120] 부회장과 노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한국전력공사가 한국신뢰성대상을 받았다.
한국신뢰성학회(학회장 남경현)는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2회 한국신뢰성대상 시상식을 열고 제조업부문에 구 부회장, 공공부문에 노 의원, 서비스업부문에한국전력을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
구 부회장은 LS산전을 이끌면서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 및 자동화 분야 기술 신뢰성 확보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노 의원은 8년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과 신성장산업포럼 대표로 활동하며 과학기술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전력은 전력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 사원이 SMS 절전 파도타기 캠페인을펼치는 등 전력수급 안정에 전력을 기울였다는 공로를 인정받고 수상했다.
한국신뢰성학회는 국내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1992년 출범한 학술단체로, 지난해부터 신뢰성 향상에 기여한 경영인과 기관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구자균 LS산전[010120] 부회장과 노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한국전력공사가 한국신뢰성대상을 받았다.
한국신뢰성학회(학회장 남경현)는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2회 한국신뢰성대상 시상식을 열고 제조업부문에 구 부회장, 공공부문에 노 의원, 서비스업부문에한국전력을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
구 부회장은 LS산전을 이끌면서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 및 자동화 분야 기술 신뢰성 확보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노 의원은 8년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과 신성장산업포럼 대표로 활동하며 과학기술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전력은 전력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 사원이 SMS 절전 파도타기 캠페인을펼치는 등 전력수급 안정에 전력을 기울였다는 공로를 인정받고 수상했다.
한국신뢰성학회는 국내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1992년 출범한 학술단체로, 지난해부터 신뢰성 향상에 기여한 경영인과 기관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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