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002380]는 불에 잘 타지 않는 친환경 실리콘 스펀지를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KCC가 개발한 실리콘 스펀지는 기존 스펀지를 만들 때 사용되는 유기계 발포제대신 수분을 활용했다.
이 때문에 발포 과정에서 자극적인 냄새가 전혀 없고 독성 물질도 배출되지 않는다.
아울러 실리콘이 가진 내열성, 난연성을 갖춰 화재에 안전하고 일광 및 열탕 소독도 가능해 우수한 위생성도 확보했다고 KCC는 설명했다.
KCC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해도 불에 잘 타지 않고 유독가스를 배출하지 않아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KCC는 실리콘 스펀지가 기존 스펀지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전기전자소재나 건축자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적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CC가 개발한 실리콘 스펀지는 기존 스펀지를 만들 때 사용되는 유기계 발포제대신 수분을 활용했다.
이 때문에 발포 과정에서 자극적인 냄새가 전혀 없고 독성 물질도 배출되지 않는다.
아울러 실리콘이 가진 내열성, 난연성을 갖춰 화재에 안전하고 일광 및 열탕 소독도 가능해 우수한 위생성도 확보했다고 KCC는 설명했다.
KCC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해도 불에 잘 타지 않고 유독가스를 배출하지 않아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KCC는 실리콘 스펀지가 기존 스펀지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전기전자소재나 건축자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적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