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000270]는 올해 상반기에 국내 21만8천764대, 해외 132만8천276대 등 총 154만7천4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한 실적이다.
상반기 중 국내판매량은 21만8천76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했지만, 해외판매량은 132만8천276대로 9.0% 증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달 말 출시한 올 뉴 카니발과 스포티지 R, 모하비 등의차종이 판매 호조를 보였지만 신차 대기 수요가 늘고, 경쟁업체의 신차 출시로 국내판매는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반면 해외에서는 K3를 비롯한 프라이드, 스포티지 R, K5 등 주력 차종들이 인기를 끌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기아차는 6월 한 달간은 국내 3만5천502대, 해외 20만9천732 등 총 24만5천234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작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3.3%감소한 것이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한 실적이다.
상반기 중 국내판매량은 21만8천76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했지만, 해외판매량은 132만8천276대로 9.0% 증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달 말 출시한 올 뉴 카니발과 스포티지 R, 모하비 등의차종이 판매 호조를 보였지만 신차 대기 수요가 늘고, 경쟁업체의 신차 출시로 국내판매는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반면 해외에서는 K3를 비롯한 프라이드, 스포티지 R, K5 등 주력 차종들이 인기를 끌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기아차는 6월 한 달간은 국내 3만5천502대, 해외 20만9천732 등 총 24만5천234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작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3.3%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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