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진공, 30개 창업기업에 경영자문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제2기 벤처·창업기업 멘토링' 대상으로 30개 유망 창업기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벤처·창업기업 멘토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 초기의중소기업에 투자자금 조달과 판로확대, 경영자문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기 지원 대상 기업은 알파옵트론, 골드네이처푸드, 필름몰딩컴퍼니, 소아베 등30개 기업으로, 태양광 측정기, 천연 세제, 자동차부품,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기업은 전경련협력센터에서 자문위원을 일대일로 매칭 받아 최대 1년간 아이디어 제품의 상용화, 품질인증, 해외 판로 개척 등에 대해 맞춤형 조언을 받게 된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