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페루에 고속도로 통행료징수시스템을 수출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15일 페루 판아메리카고속도로 목세요금소에 통행료징수시스템을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사업규모는 200만 달러이며 도로공사의 파트너로는 대보정보통신과 유비벨록스[089850]가 참여했다.
최재우 도로공사 해외사업팀 과장은 "한국형 요금징수시스템을 다른 요금소까지확대하려고 페루 도로청과 협의하고 있다"면서 "페루 외의 나라로도 수출하는 것을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도로공사는 지난 15일 페루 판아메리카고속도로 목세요금소에 통행료징수시스템을 설치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사업규모는 200만 달러이며 도로공사의 파트너로는 대보정보통신과 유비벨록스[089850]가 참여했다.
최재우 도로공사 해외사업팀 과장은 "한국형 요금징수시스템을 다른 요금소까지확대하려고 페루 도로청과 협의하고 있다"면서 "페루 외의 나라로도 수출하는 것을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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