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인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5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올렸다고 12일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46% 감소했으나 올 1분기와 비교하면 23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12년 초 대규모 설비를 증설한 폴리옥시메틸렌(POM) 사업정상화를 눈앞에 두면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POM은 기계적 강도, 내마모성, 성형 가공성이 뛰어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소재로 전기·자동차·기계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분기 POM 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고밝혔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46% 감소했으나 올 1분기와 비교하면 23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12년 초 대규모 설비를 증설한 폴리옥시메틸렌(POM) 사업정상화를 눈앞에 두면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POM은 기계적 강도, 내마모성, 성형 가공성이 뛰어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소재로 전기·자동차·기계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분기 POM 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고밝혔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