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078930]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조6천88억원, 영업이익은 658억원, 당기순이익은 27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작년 2분기보다 18.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6.2% 급감했다.
상반기 총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5조2천5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7.0% 줄어든 1천346억원, 당기순이익은 66.1% 감소한 724억원으로 집계됐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의 정제마진 하락과 PX(파라자일렌)를 비롯한 석유화학제품의 시황 약세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6월 이후에는 석유화학제품의 마진이 개선되고 있고 GS리테일[007070],GS홈쇼핑[028150], GS EPS 등 자회사의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3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액은 작년 2분기보다 18.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6.2% 급감했다.
상반기 총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5조2천5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7.0% 줄어든 1천346억원, 당기순이익은 66.1% 감소한 724억원으로 집계됐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의 정제마진 하락과 PX(파라자일렌)를 비롯한 석유화학제품의 시황 약세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6월 이후에는 석유화학제품의 마진이 개선되고 있고 GS리테일[007070],GS홈쇼핑[028150], GS EPS 등 자회사의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3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