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회장이 상반기에 25억5천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SKC[011790]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급여로 11억5천만원, 상여로 14억원을 각각 수령했다.
최신원 회장을 비롯해 상반기 SK그룹 계열사에서 5억원 이상의 고액 보수를 지급받은 사람은 퇴직자를 포함해 총 17명에 달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 김창근 회장이 18억8천500만원, 최창원 SK가스[018670] 부회장은 14억원을 받았다.
이밖에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10억8천300만원), 박장석 SKC 부회장(10억5천만원), 박성욱 SK하이닉스[000660] 사장(10억3천100만원), 조대식 SK㈜ 사장(10억600만원), 정철길 SK C&C 사장(10억500만원) 순으로 보수가 높았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4일 SKC[011790]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급여로 11억5천만원, 상여로 14억원을 각각 수령했다.
최신원 회장을 비롯해 상반기 SK그룹 계열사에서 5억원 이상의 고액 보수를 지급받은 사람은 퇴직자를 포함해 총 17명에 달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 김창근 회장이 18억8천500만원, 최창원 SK가스[018670] 부회장은 14억원을 받았다.
이밖에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10억8천300만원), 박장석 SKC 부회장(10억5천만원), 박성욱 SK하이닉스[000660] 사장(10억3천100만원), 조대식 SK㈜ 사장(10억600만원), 정철길 SK C&C 사장(10억500만원) 순으로 보수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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