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097230] 건설부문 노사는 29일 서울남영빌딩 본사에서 '회사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 대협력 선언'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만영 사장과 서영호 건설노동조합위원장, 조태권 준설노동조합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회사가 위기 상황임을 공감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서로 힘을 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노조는 위기 극복 시까지 통상임금 문제 등을 포함한 임금·단체협약을 회사에 전면 위임하기로 했다.
사측 역시 노조의 양보에 화답해 직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사협의체를 구성해 주요 경영현안에 대해 매년 노조와 성실히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자리에는 이만영 사장과 서영호 건설노동조합위원장, 조태권 준설노동조합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회사가 위기 상황임을 공감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서로 힘을 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노조는 위기 극복 시까지 통상임금 문제 등을 포함한 임금·단체협약을 회사에 전면 위임하기로 했다.
사측 역시 노조의 양보에 화답해 직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사협의체를 구성해 주요 경영현안에 대해 매년 노조와 성실히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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