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형 등 전 제품에 유산균 생성 기능 적용
LG전자[066570]가 김치를 오래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강화된 유산균 기술을 적용한 2015년형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을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의 최적화된 유산균 생성 알고리즘에 하루 3번, 40분씩 급랭으로김치를 210일까지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 餪일 오래보관' 기능이 더해졌다.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유산균 생성 알고리즘이 김치 맛을 결정짓는 유산균을 기존 제품보다 최대 9배 더 많이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6분마다 냉기를 뿜어내 온도 편차를 줄이는 '쿨링케어', 서랍을 좌·우칸으로 나누고 각각 뚜껑을 더해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 '트윈 밀폐락', 서랍 문을여닫을 때 새는 냉기까지 잡아주는 '냉기지킴가드' 등의 관리 기능을 갖췄다.
LG전자는 종전까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에만 적용했던 유산균 생성 기능을 뚜껑형을 포함한 전 제품에 확대 적용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제품인 565리터(ℓ) 대용량 스탠드형에는 흰색 물결 문양의 '아리아화이트'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LG전자는 131∼836ℓ 용량의 뚜껑형 15종, 스탠드형 22종 등 총 37종의 제품을9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출하 가격은 60만∼415만원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066570]가 김치를 오래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강화된 유산균 기술을 적용한 2015년형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을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의 최적화된 유산균 생성 알고리즘에 하루 3번, 40분씩 급랭으로김치를 210일까지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 餪일 오래보관' 기능이 더해졌다.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유산균 생성 알고리즘이 김치 맛을 결정짓는 유산균을 기존 제품보다 최대 9배 더 많이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6분마다 냉기를 뿜어내 온도 편차를 줄이는 '쿨링케어', 서랍을 좌·우칸으로 나누고 각각 뚜껑을 더해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 '트윈 밀폐락', 서랍 문을여닫을 때 새는 냉기까지 잡아주는 '냉기지킴가드' 등의 관리 기능을 갖췄다.
LG전자는 종전까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에만 적용했던 유산균 생성 기능을 뚜껑형을 포함한 전 제품에 확대 적용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제품인 565리터(ℓ) 대용량 스탠드형에는 흰색 물결 문양의 '아리아화이트'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LG전자는 131∼836ℓ 용량의 뚜껑형 15종, 스탠드형 22종 등 총 37종의 제품을9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출하 가격은 60만∼415만원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