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호 전 LG이노텍[011070] 대표이사 사장이 기능성 금속 소재 전문기업인 ㈜창성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고 LG이노텍이 4일 밝혔다.
창성은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조선 산업에서 널리 쓰이는 분말 자성코아세계 시장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자파 차폐 필름, 인덕터·리액터 등 부품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허 사장은 1977년 LG전자[066570]에 입사해 디스플레이, 무선통신, 광학 등 첨단 전자 소재부품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이끌었다.
2002∼2011년 10년 가까이 LG이노텍 대표직을 맡아 취임 당시 3천억원 규모였던연 매출액을 퇴임 때 15배인 4조5천억원으로 끌어올렸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창성은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조선 산업에서 널리 쓰이는 분말 자성코아세계 시장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자파 차폐 필름, 인덕터·리액터 등 부품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허 사장은 1977년 LG전자[066570]에 입사해 디스플레이, 무선통신, 광학 등 첨단 전자 소재부품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이끌었다.
2002∼2011년 10년 가까이 LG이노텍 대표직을 맡아 취임 당시 3천억원 규모였던연 매출액을 퇴임 때 15배인 4조5천억원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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